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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원주 미로예술시장의 세 번째 이야기가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백종원은 에비돈집을 찾았고 사장님들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료 손질을 칭찬했다. 사장님은 “잘 배우고 왔다”라고 백종원에게 감사를 전했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튀김의 신으로 불리는 포방터 돈가스집과 인천 텐동집을 다녀왔던 것.
이어 포방터를 찾았던 당시가 공개됐다. 돈가스 집 앞에서 기다리던 에비돈 사장님들은 홍탁집 아들을 만났다. 그는 두 사장님에게 손을 흔들며 반갑게 인사했다. 에비돈 사장님들은 “연예인 본 거 같다. 사장님 따라가면 홍탁집 나오나”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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