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허재, 아들 허웅보다 어린 이광연 등장 당황 "1999년에 어딘가에서 술마셨다"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7-08 0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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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가 자신의 1999년도를 회상했다.

7월 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전 농구선수 허재는 U-20 월드컵 주전 골키퍼 이광연이 태어난 1999년도에 술을 마셨다고 전했다.

이광연은 "난 1999년생 월드컵 주전 골키퍼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허재는 "답이 없다. 너무 어리다. 심지어 우리 아들보다 어리다"고 깜짝 놀랐다.

김성주 아나운서는 "허재는 1999년에 뭐 했냐"고 질문했고 허재는 "어디 앉아서 술 마셨지"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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