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2년만의 결혼...식장 빛낸 톱스타 면면 '눈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7-08 0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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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과 우효광이 2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식을 빛낸 하객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결혼식에는 이병헌, 강성연, 이지아, 안소희, 한채영, 박예진, 이소연, 박해수, 유지태, 윤아, 김고은, 이희준, 박희순, 류수영, 박하선, 주진모, 조여정, 김재원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이목을 모았다.

이날 결혼식 1부는 개그맨 변기수가 진행을 맡았으며 중국어 동시통역도 진행됐다.

신랑 우효광과 신부 추자현은 연신 눈물을 흘리며 벅찬 마음을 추스르지 못했다.

배우 한지민은 “두 사람만의 아름다운 세상 늘 눈이 부시게 오늘 봄밤의 결혼, 다시 한 번 축하하며”라고 추자현의 드라마와 자신의 드라마 제목을 넣은 축사를 해 하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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