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남편' 최민환, 나이 71세 아들 짱이 외증조 할머니 '눈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7-08 01:2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최민환이 할머니 모시기에 나선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최민환 율희 가족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민환은 짱이의 외증조 할머니, 증조 이모할머니를 만났다. 짱이의 돌잔치를 위해서다. 외증조 할머니의 나이는 71세였다.

최민환은 할머니에게 "먼 길 오시느라 고생하셨다"고 말했고, 할머니들은 짱이 칭찬에 나섰다.

할머니는 "TV나오는 거 보니까 너무 좋다. 짱이가 드럼 치는 것 보니까 아빠 닮아서 그런가 너무 예쁘더라"고 칭찬했다.

이모 할머니는 "율희가 보는 눈이 높아서 예쁜 손주사위를 얻어준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