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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존버는 승리한다' 김태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식은 "우리 큰 애는 자동차가 지나가면 바퀴만 보고도 차종을 구별했다"고 말했다. 이에 자칭 아동 전문가인 김태균은 "'영재발굴단'을 진행한 내가 진단하겠다"고 나섰다.
김경식은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또 모르더라. 나중에 그 재능을 발휘할 수 있냐"고 물었고, 김태균은 "있다. 공학 이런 거에 관심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딸 나은 양의 천재성도 의뢰했다. 그는 "아들 지오는 이미 초등학교 3학년이다. 천재가 아닌 걸로 판명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런데 나은이는 8개월이니까 아직 모르는 거다. 스스로 책장을 넘기는데 영재가 맞냐"고 물었다. 김태균은 "책장 천재다. 넘기는 방향이 정확하다면 순서를 아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지금 놀리는 거냐. 학위나 자격증은 있냐"고 분노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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