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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배우 변요한의 인터뷰가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리포터로 나선 경리는 “팬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을 준비했다”며 포스트잇에 적힌 질문들을 언급했다. 변요한은 최근 관심사에 대해 “복자라는 제 여동생이 생겨서 하루 종일 그 친구와 같이 있어요. 너무 예뻐요”라고 털어놨다.
또 변요한은 “다시 태어나도 배우를 할 거다”라며 “힘든 것도 있지만 그건 감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변요한은 배우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중학교 때 내성적이여서 연극을 했다. 희열을 느꼈고 그걸 지금까지 잊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변요한은 액션 장르를 잘 할 수 있다며 “제2롯데월드 건물이 허락만 한다면 저도 톰 크루즈 형님처럼 밧줄 하나 매고 뛰어내리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변요한은 인터넷 댓글을 보냐는 질문에 대해 “인터넷 댓글 싹 다 봐요. 피드백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게 당연하다. 그래서 본다”라고 밝혔다. 경리는 “다음에 달아봐야겠다”라고 능청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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