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먹힐까3' 존박 "영어 많이 써서 한국말 자꾸 버벅거려" 의외의 고충 '폭소'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7-08 0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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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먹힐까' 존박이 의외의 고충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는 마지막 영업에 나선 이연복, 에릭, 이민우, 허경환, 존박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푸드트럭으로 미국생활을 함께 한 멤버들은 돌아와 후일담을 나눴다. 특히 존박은 서비스에서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여 멤버들의 창찬을 받았다.

이연복은 "존박 한국어가 어눌해졌다"고 지적했고, 존박은 "원래 한국말을 잘했다. 미국가서 영어를 하도 많이 써서 더 버벅거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존박은 미국에서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손님들에게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했고, 덕분에 서비스 만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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