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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백아영, 오정태 부부의 일상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백아영은 시부모님의 생일잔치를 맞아 고군분투했다. 그는 손님맞이부터 선물포장, 행사 점검은 물론 시어머니 메이크업 수정과 장기자랑 안무까지 짰다.
이날 잔치의 MC를 맡은 고명환은 시부모님에게 뽀뽀를 권유했다. 적극적인 시어머니와는 다르게 시아버지는 거부하며 민망한 상황이 연출됐다. 이에 백아영은 직접 무대에 올라 시부모님의 뽀뽀를 응원했다. 결국 뽀뽀에 성공한 시부모님은 "40년 만에 뽀뽀"라고 뿌듯한 마음을 보였다.
이후 백아영은 시부모님을 위해 영상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를 지켜본 시어머니는 "눈물이 난다"고 말하며 감동받은 마음을 전했다. 시아버지는 "며느리 덕분에 우리가 잘 살 수 있는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백아영은 "자식들이 어머니에게 사랑한다는 마음을 표현할 기회가 없지 않냐. 생신을 맞이해 이런 이벤트를 준비하면 감동받을 것 같아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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