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대응 시사' 모모랜드 소속사 "악성 게시물 더 이상 간과할 수 없어"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7-08 0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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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모모랜드'가 악플러를 상대로 강력 대응을 시사해 눈길을 끌고있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5일 "모모랜드에 대한 인터넷 상의 악의적인 댓글과 성적 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 악성 게시물에 대해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또한 MLD엔터테인먼트는 법적 대응을 위해 법무법인 원진과 손잡고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장 제출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악플러들의 행위가 도를 넘어 선처 없는, 강력한 후속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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