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이 소개팅녀 이채은에 호감을 표현한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이채은과 드라이브 데이트에 나선 오창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창석은 이채은과 저녁 식사를 위해 자신의 단골 식당으로 향했다. 오창석은 설렘 가득한 표정을 보이며 급기야 식당 직원에게 "예쁘지 않냐"며 이채은을 자랑했다.

식사가 끝나갈 무렵, 오창석이 휴대폰 번호를 묻자 이채은은 "글쎄요..."라며 망설이는 듯한 반응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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