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에이비식스 이대휘 "워너원 때 첫 출연 우승해 감사했다" 들여다보니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7-10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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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에이비식스(ABSIX) 멤버 이대휘가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시절을 회상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여름특집 3부작 '소찬휘 김현정 편'에서는 에이비식스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2017년 8월 DJ DOC 편에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던 이대휘와 박우진. 당시 워너원은 첫 출연 만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에 이대휘는 "정말 예전에 출연했었는데 당시 운 좋게 우승을 했다. 감사했던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

반면 임영민과 김동현은 첫 출연에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먼저 임영민은 "열심히 하려 했는데 긴장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동현 역시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은데 정말 긴장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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