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상식·이론 만화로 쉽게 배운다
■만화 경제 상식사전= ‘만화 경제 상식사전'이 경제의 기본 개념과 이론들을 만화로 쉽고 재밌게 풀었다.
2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경제 상식사전'과 ‘경제 상식사-세계경제편'에서 핵심적인 내용을 엄선했다.
기초 경제상식부터 금융상식, 환율과 세계경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토픽들을 흥미롭게 설명한다.
중간중간에 ‘알짜 경제용어를 잡아라' 코너를 마련해 만화만 보다 놓칠 수 있는 경제용어들을 정리했다. 만화와 경제용어 설명을 함께 실어 독자들을 배려했다.
경제의 토대를 만든 8인의 경제학자를 선정, 그들의 핵심이론도 설명하고 본문 말미에는 경제상식 퀴즈를 마련해 앞부분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점검한다. 연상작용과 반복학습을 통해 학습효과를 높였다.
(조립식 지음, 276쪽, 1만3800원, 길벗)
■만화 경제 상식사전= ‘만화 경제 상식사전'이 경제의 기본 개념과 이론들을 만화로 쉽고 재밌게 풀었다.
2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경제 상식사전'과 ‘경제 상식사-세계경제편'에서 핵심적인 내용을 엄선했다.
기초 경제상식부터 금융상식, 환율과 세계경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토픽들을 흥미롭게 설명한다.
중간중간에 ‘알짜 경제용어를 잡아라' 코너를 마련해 만화만 보다 놓칠 수 있는 경제용어들을 정리했다. 만화와 경제용어 설명을 함께 실어 독자들을 배려했다.
경제의 토대를 만든 8인의 경제학자를 선정, 그들의 핵심이론도 설명하고 본문 말미에는 경제상식 퀴즈를 마련해 앞부분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점검한다. 연상작용과 반복학습을 통해 학습효과를 높였다.
(조립식 지음, 276쪽, 1만3800원, 길벗)
디지털기기에 종속된 사고방식 비판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정보나 지식을 도서관에서 찾지 않는다.
지식의 깊이보다는 효율성에 더 관심을 갖고 검색 몇 번을 거쳐 손쉽게 원하는 바를 얻는다.
사람들은 원하는 정보를 찾아낼 수 있도록 한 기기의 발전만큼 더 똑똑해졌거나 똑똑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은 이런 생각에 반기를 든다. IT 전문가이자 칼럼리스트인 저자는 사람들이 디지털 기기에 종속된 이후 사고 방식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글을 읽는 방식 등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짚었다.
이러한 변화와 방식을 뇌가소성이라는 뇌과학 이론을 빌려 설명한다. 뇌의 신경회로가 강화되는 반면, 상대적으로 깊이 사고하고 분석·통찰하는 능력은 감소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니콜라스 카 지음·청림출판 펴냄)
돈과 삶의 관계 인문학적으로 규명
■돈의 인문학= 경제학의 연구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는 돈의 실체를 인문학적으로 규명했다.
‘길거리 인문학자' 김찬호 성공회대 초빙교수가 ‘돈의 인문학: 머니 게임의 시대, 부(富)의 근원을 되묻는다'를 통해 “돈은 물질이 아니다"고 주장한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적절한 실례들을 들어가며 돈과 삶의 관계를 분석하고 성찰하는 철학적 작업을 지속해왔다. 개인과 사회의 새로운 존재 가능성을 탐색하는 운동의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하며 책을 썼다.
‘제1부, 숫자의 현혹: 가격과 가치 사이에서', '제2부, 대안경제의 모색: 소유에서 관계로', '제3부, 돈의 주인이 되려면'으로 이뤄졌다.
( 271쪽, 1만3000원, 문학과지성사)
일본의 작지만 강한기업 8곳 소개
■작지만 세계에 자랑하고 싶은 회사= ‘작지만 세계에 자랑하고 싶은 회사'는 일본의 강소기업을 소개하며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이 되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고 경제성장의 동력이 되는 것 말고도 중소기업이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를 알린다.
일본 전역의 6300여개 회사를 취재한 저자는 8개 회사 경영자들의 공통점으로 사람에게 친절한 경영, 정직한 경영, 약자들을 보살피는 따뜻한 경영을 몸소 실천한다는 것을 꼽는다. 그것에 감동받은 고객들이 열렬한 응원과 사랑을 보낸다고 귀띔한다.
(사카모토 고지 지음, 양영철 옮김, 224쪽, 1만2000원, 21세기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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