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영화 준비+영어 회의 힘들어"...LA 생활 들여다보니?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7-10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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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이 LA 생활에 대해 솔직담백한 근황을 밝혀 화제다.

지난 7월 6일 모노튜브 유튜브 채널에는 강동원의 브이로그 ‘강동원&친구들 #5: 강동원, 할리우드에 온 것은 (이것) 때문?! 속내 고백!’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동원은 손수 커피를 내리며 “처음 왔을 때는 여행 온 것 같아서 좋았다”라며 “역시 시간이 지나니까 힘들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집 같은 느낌이 안 든다. 운전하고 다니는 것도 힘들고 영화 준비하는 것도 힘들다”라며 LA 생활이 힘든 이유를 털어놓았다.

강동원은 “사람들 만나서 영어로 회의하는 것도 너무 힘들다”라며 “관계자들이 제 얼굴을 보고 그냥 영어로 ‘핸섬’이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또 그는 “찍고 한국 들어가서 빨리 한국 영화 하나를 찍고 싶다”라고 작품 활동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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