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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등하원 도우미로 첫 출근하는 서장훈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서장훈은 일란성 쌍둥이가 아닌 삼형제 집을 찾았다. 뚫어지게 쌍둥이를 보던 서장훈은 "둘이 똑같이 안 생겼는데요"라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쌍둥이 후배가 있어서 잘 알아본다. 다른 사람들은 다 똑같이 생겼다고 했는데 나는 안 똑같았다"며 "덩치가 동생이 더 큰 느낌이다"고 해 쌍둥이 엄마를 감탄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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