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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음의 온라인 팬 커뮤니티인 이열음 갤러리 일동은 지난 7월 7일 성명문을 통해 "이열음은 그러한 행동이 문제 될 것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을 것으로 짐작된다"며 "이미 지난해 11월 30일 다른 출연진이 바닷속에서 대왕조개를 사냥하는 장면이 방송된 바 있지만, 당시 촬영 현장이었던 몰디브에서는 해당 장면이 문제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출연진은 사전에 제작진과 촬영 콘셉트 등 최소한의 협의를 진행한다. 당연히 이열음도 촬영 현장에서 준수해야 할 여러 수칙들을 제작진 측으로부터 전해 듣고 촬영에 임했을 것이다"며 "그렇기 때문에 해당 사건의 스포트라이트가 이열음에게 집중되는 것은 너무나도 안타깝고 부당하다는 생각"이라고 전했다.
또 "'정글의 법칙' 제작진 측에서 책임지고 배우 이열음의 신변을 보호해 주시길 강력히 촉구하며, 추후에 두 번 다시 이러한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사전에 촬영 현장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7월 7일 매체를 통해 "태국 당국에서 이열음을 고발했다는 소식은 아직 접하지 못했다"며 "소속사 차원에서 SBS '정글의 법칙' 제작진 및 본인에게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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