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부부의 달달한 셀카 "나이를 믿을 수 없어"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7-11 0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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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하원미 부부의 달달한 셀카가 화제다.

8일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스 놓치고 라임 타려다가 그냥 인력거 잡아탔다. #퇴근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원미는 남편 추신수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슬하에 세 자녀를 둔 부부는 달달한 사진을 찍으며 금슬을 인증했다.

한편, 하원미-추신수 가족은 지난해 종영한 JTBC '이방인'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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