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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김의성, 주진우, 고은상, 김정인 기자 진행 아래 YG엔터테인먼트(YG) 양현석의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를 향한 해외여행 원정 성 접대 의혹의 진실과 관련 인물 정마담 등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정 마담은 양현석이 현 YGX 대표 김 모씨, 한국 미술계의 큰 손이라는 친구를 통해 해외 원정 성 접대를 지시, 주선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번 의혹이 터진 이래 양현석은 모든 사태를 부인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는 “왜 유흥업소 여성들이 그 술자리에 있었는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상황을 강경 부정해왔던 것.
정마담은 이 대목에서 분노를 표출했다. 그는 “아니, 내가 자리를 만들었다고 치면.. 내가 그런 거물들을 오라 가라고 할 수가 있는 사람이냐. 그게 아니잖냐”라며 자신은 주동자가 아님을 명시했다.
이처럼 정마담은 자신이 이 해외원정의 주동자로 의심 받는 이 상황을 적극 해명하며, 관련 상황을 더할 나위 없이 구체적으로 증언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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