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전국민을 경악하게 만들었던 고유정 사건의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에 대해 다뤘다.
이날 고유정의 현 남편은 “5월 25일에 면접교섭일인 걸 알았다. 갑자기 연락이 안 돼서 27일에 실종신고 했다”라며 “그 후에 전남편에게 성폭행을 당할 뻔했다는 연락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현 남편은 고유정을 두고 무섭다고 재차 말했다. 장장 보름 전부터 살해 계획을 짰으며 제주도로 향할 당시 그의 가방엔 작은 지퍼백들이 한 가득이였다. 살해에 성공했을 경우 시체 훼손 역시 계획한 것으로 보였다.
현 남편은 “고유정은 전남편과의 추억이 담긴 커플링들을 챙겼다. 이걸 계속 보관하고 있다가 범행을 계획하고 들고 간 게 무서운 거다”라고 덧붙였다.
전문가는 “전남편을 상대로 안심을 시키기 위한 도구로 활동할 가능성이 높다. 당시 졸피뎀을 이용해 수면 상태에 범행을 했다. 대화 중에 안심을 시키는 말을 많이 했을 거다”라고 설명했다.
현 남편은 “고유정은 모든 게 거짓말이었다. 회사에 남자가 있는데 자기 핸드폰을 훔쳐보고 스토커 짓을 한다. 알고 보니 불륜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전남편의 친구들 역시 “항상 거짓말이었다”라며 “법정에서 거짓으로 진술하다가 들통날 경우 그냥 펑펑 울어버리더라”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