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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최대철과 박명훈이 평창동을 찾아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시작부터 쉽지 않았다. 주인이 없는 집이 많았던 것. 하지만 이들은 MC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포기하기 하고 계속해서 도전했다.
세 번째 벨을 누른 끝에 집 주인이 답했지만 "반찬이 없다"며 거절했다. 하지만 집주인은 이경규를 알아봤다. 두 사람은 사적인 친분이 있었던 것이다.
벨을 누른 건 최대철과 강호동 팀이었지만 집주인은 친분이 있는 이경규에게만 집으로 들어오라고 했다. 이를 본 박명훈은 "다 계획이 있으시군요"라며 이경규의 넓은 인맥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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