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다 청소해놔요!"...방구석 워터파크 어쩌다가?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7-13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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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이 아들 재율이를 위해 집에 워터파크를 개장해 율희의 속을 뒤집은 사연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최민환과 율희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민환은 물을 사랑하는 아들 재율이를 위해 집에 워터 파크를 개막했다. 아내 율희는 "연애 때로 돌아가 알콩달콩한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율희가 외출을 나간 사이 최민환은 재율이를 위해 트램펄린과 미끄럼틀까지 준비하며 욕심을 부렸다.

외출을 나갔다 돌아온 율희는 더러워진 방을 보고 기겁했다. 그녀는 남편에게 "재율이를 재울 때까지 치워 놓으라"고 부탁했다. 최민환은 군말 않고 최선을 다해 방을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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