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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어리스트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쇼파 위에 누워 곤히 잠든 모습.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짙은 레드립을 뽐내며 날렵한 콧대를 뽐내는 모습의 강민경이 포착돼 시선을 끌었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 5월 ‘너에게 못했던 마지막 말은’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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