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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이형택의 등장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이형택은 테니스의 황제라 불리는 인물로, 멤버들과 함께하게 됐다.
이에 김동현은 “입단비를 내야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형택은 "500불 지불 할 것"이라고 쿨하게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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