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수제자' 셰프 정호영 "5살 때 장봐서 라면 끓여" 무슨 사연이길래?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7-15 0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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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제자' 정호영이 천재 셰프다운 면모를 자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위대한 수제자’에서는 이연복 셰프에 대항하는 새로운 일식 셰프 정호영의 등장이 전파를 탔다.

정호영은 “어머니가 어릴 때부터 식당을 하셨다. 그래서 5살 때부터 장도 봐 오고, 라면까지 끓였다”고 밝혀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출연진들은 입을 모아 “요리 천재다”고 감탄했다.

이연복은 “5살 때 똥오줌 가리면 다행인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홍윤화는 김준현에게 “5살 때부터 라면 끓였냐”라고 물었다. 이연복은 “5살 때 라면 3개 먹었을 것 같다”고 재치있게 덧붙여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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