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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강경준' '장신영'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강경준 장신영 부부를 탄생시킨 드라마 '가시꽃'이 관심 모으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은 2013년 2월 4일부터 8월 1일까지 방송됐다. 극 중 장신영은 극중 반년 만에 깨어난 복수의 화신 전세미 역할을 맡았다. 강경준은 태강그룹의 후계자 강혁민 역을 맡았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당시 차안에서의 키스신은 물론이고 농도 짙은 베드신까지 소화해내며 호평을 얻었다. 지금도 이 드라마는 치정 멜로의 수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가시꽃'을 통해 만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까지 이어져 둘째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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