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 여성그룹 '달샤벳'이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초신공! 태풍을 부르는 나의 신부'의 홍보대사가 됐다.
데뷔곡 '수파 두파 디바'를 부르며 선보인 '짱구춤'이 인연이다.
'짱구는 못말려: 초신공! 태풍을 부르는 나의 신부'는 2009년 관객 14만명을 모은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태풍을 부르는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에 이은 국내 두 번째 극장판이다. 2009년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원작자 우스이 요시토가 마지막으로 제작에 참여한 작품이다.
위기에 빠진 미래의 자신과 약혼녀를 구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 짱구와 친구들의 모험 이야기로 5월5일 개봉한다.
한편 달샤벳은 두 번째 미니음반 '핑크 로켓'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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