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배우 이윤성이 남편 홍지호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모닝와이드'에서는 배우 이윤성과 치과의사 홍지호 부부의 아름다운 갱년기 가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윤성은 갱년기가 시작됐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윤성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이용해 갱년기를 가꾸는 중이었다.

무엇보다 이윤성은 남편 홍지호와 함께하는 활동을 즐겼다. 두 사람은 스트레칭과 댄스 스포츠를 종종 한다고.

이에 홍지호는 "아내가 갱년기다 보니 같이 운동하고 그러면 서로 자연스럽게 대화도 할 수 있고 장난도 치고 한다"며 이윤성과 함께 있는 시간을 즐겼다.

이윤성은 그런 홍지호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는 "남편과 둘이 있을 때면 제게 항상 말 한마디라도 즐겁게 따뜻하게 해준다"며 "유머러스한 면도 있어서 제겐 사이다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이렇듯 이윤성은 항상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남편 덕분에 삶의 활력을 찾아가고 있었다.

그는 "지금처럼 남편이 제 옆에서 든든하게 있어 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갱년기가 건강하고 무사하게 잘 지나갔으면 한다"고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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