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원조 요정 핑클의 거침없는 입담 폭소 유발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7-17 0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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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와 성유리가 화끈한 19금 애드리브로 ‘캠핑클럽’을 뜨겁게 달궜다.

14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선 첫 캠핑 준비에 나선 핑클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효리는 가슴 부분이 과감하게 파인 민소매 티셔츠로 트레이드마크인 섹시미를 뽐냈다.

짐 정리 작업 중 성유리가 카메라를 들면 이효리는 “내 가슴골이 좀 나오게 찍어 줄래?”라며 적극적으로 포즈를 취했다.

이에 성유리는 “골이 어디 있는 거야? 찾기가 쉽지 않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진이 “가슴이 어떻게 된 건가?”라 물으면 이효리는 “너희도 마흔 넘어 봐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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