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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전국 짝꿍 자랑' 특집으로 꾸며져 크러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크러쉬는 가요계 4대 폭우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그는 "에프엑스, 포미닛, 하이라이트에 이어 비를 맞고 무대에 섰다"고 말했다.
이어 "살수차로 퍼붓는 느낌이었다. 얼마나 비를 많이 맞았는지 마이크에서 전기가 올라올 정도"라며 "공교롭게 내가 노래를 부르니 비가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비도 비지만 크러쉬 표정이 너무 웃기다"고 말했다. 이에 크러쉬는 "눈을 감고 싶었는데 렌즈를 껴서 감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SNS에 장마 소식이 나오며 저 사진이 항상 등장한다"고 답했다.
또한 크러쉬는 첫 콘서트 라이브에 관련한 흑역사도 털어놨다. 그는 "드디어 내가 가수구나라는 생각에 흥분해 첫 곡부터 스스로에 빠졌다"며 "엄청난 음이탈이 났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팬들이 직캠 찍다가 얼마나 놀랐겠냐"고 말했고, 크러쉬는 "다들 놀랐다. 그때는 두려울 게 없어서 질렀던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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