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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ㅠ.ㅠ 우으으으이 맛있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변함없이 청순한 미모를 자아내는 강민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 5월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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