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성유리 "언니들은 40대, 난 30대"...선 긋기 '폭소'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7-18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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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성유리가 나이로 선을 그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용담섬바위에서 첫 캠핑에 나선 핑클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모닥불 앞에 모인 핑클 멤버들은 감상에 젖었다. 이효리는 "40대 아줌마들끼리 캠핑 안 오지 않을까?"라고 말했고, 성유리는 "전 아직 30대다"라며 선을 그었다.

이효리, 이진, 성유리는 결혼했지만 아직 아이는 없는 상황. 성유리는 "애들 어렸을 때 캠핑 같이하면 좋긴 하겠다"고 말했고, 이효리는 "하나 만들어서 데리고 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얘기를 나누던 이효리는 "(옥)주현이는 소외되고 있다"고 말했고, 옥주현은 "자유로운 게 너무 좋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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