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앞서 지난 6월 비아이(본명 김한빈) 마약 의혹 관련 제보자 A씨를 대신해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 신고한 방정현 변호사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의 마약 실태를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현정 앵커는 방 변호사에게 "비아이가 마약을 구할 당시 제보자 휴대전화 메신저에 '나는 천재가 되고 싶다'고 했다. 그 문구를 보면 '혹시 이게 YG아티스트들의 문화 아니었나'하는 생각을 했다"며 "제보자는 뭐라고 하던가"라고 물었다.
이에 방 변호사는 "명백한 증거가 없어 밝히기 힘들지만, 실제로 제보자의 입에 많은 이름이 언급됐다"며 "명시적으로 나온 건 4명 정도"라고 말했다.
김 앵커는 "이미 처벌받은 탑, 지드래곤, 비아이 말고도 4명이 더 있다는 것이냐"고 묻자, 방 변호사는 "이미 이런 식의 이야기는 인터넷에서 많이 떠돌고 있다"며 "제보자의 이야기를 듣고 사실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지금도 활동하는 유명한 사람들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김 앵커는 방 변호사의 발언을 두고 현재로서 확정지을 수는 없지만, 남은 일은 검찰이 수사해 줘야 할 부분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