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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에서는 트로트 퀸 장윤정이 새로운 사부로 나와 눈길을 모았다.
장윤정은 등장부터 휴게소를 콘서트장으로 만드는 포스를 보여줬다. 무대를 마치고 그녀는 가만히 서있던 이상윤에게 "입간판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내로 자리를 옮긴 멤버들과 장윤정은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했다. 양세형은 장윤정의 옆자리에 앉아 "연예인이 되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인을 받은 사람이 장윤정이다"고 고백했다.
양세형은 자신이 어려운 시절 장윤정이 진행하는 도전 1000곡에 나와 장윤정의 도움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군대를 전역하고 일자리가 없던 양세형은 도전 1000곡에 나가 장기자랑을 했고, 상품을 많이 받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장윤정은 당시 양세형을 좋게 봐 '애완 동물'이라는 캐릭터를 입혀줬고, 그 힘으로 양세형은 일자리를 잃지 않았던 것이다. 양세형은 그 때의 감사함을 잊지 않으며 사부에 대한 인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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