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빌리아의 이발사' 이민정, 여신미모와 걸크러시 다되는 매력 덩어리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7-20 0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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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이민정이 세빌리아 미용실 오픈 첫 날부터 스페인을 여신 미모로 물들였다.

1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스페인 미용실 오픈 첫 날을 맞이한 이민정, 에릭, 앤디, 정채연, 김광규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특히 스페인 미용실 오픈 첫 날, 미용실로 향하는 이민정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민정은 새하얀 원피스에 반다나 헤어 밴드를 하고 편안한 운동화 차림으로 숙소를 나서며 스페인 골목길을 한 순간에 런웨이 분위기로 만들었다. 그녀의 여신 비주얼은 미용실 오픈 첫 날의 설렘에 활기를 더했다.

여신 미모와는 반대로 이민정은 미용실을 찾는 과정에서 직접 길을 찾아가는 등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이민정은 제작진에게 “미용실 주소 보내주세요”라고 말한 뒤 지도를 보며 길을 찾았고 미용실로 도착하는 순간까지 나머지 멤버들에게 길을 안내하며 ‘민사장’으로서 리더쉽을 보여주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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