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록 선수가 있어야 할 곳은 병동이 아닌 그라운드입니다.”
프로축구연맹이 지난달 8일 경기 중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 신영록(24·제주)의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동료 선수와 팬들의 응원 메시지를 모았다.
프로축구연맹은 공식 트위터(@kleague)와 페이스 북 축구놀이터(www.facebook.com/withKLEAGUE)를 통해 모은 동료 선수들과 팬들의 응원 메시지를 서면으로 모아 제주 사무국을 통해 7일 신영록 선수에게 전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책임 주치의인 김기천 제주한라병원 정형외과장은 “신영록 선수에게 팬들이 보내준 응원 메시지를 소리 내 읽어주면 감정에 복받쳐 눈물을 흘린다. 신영록을 아끼는 팬들이 더 많은 응원을 보내줬으면 한다”며 주위의 응원을 공개 요청했었다.
이 소식을 접한 선수와 팬들이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응원 메시지를 전한 것.
한편 신영록은 지난달 8일 경기 중 부정맥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쓰러져 현재 제주한라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수면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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