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작심’, 부산 다대동에 직영점 오픈

김민혜 기자 / k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7-2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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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 작심스터디카페 ‘부산다대2동점’ 외관 모습 (사진제공=작심)

[시민일보=김민혜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작심’이 지난 15일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에 작심스터디카페 ‘부산다대2동점’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작심스터디카페 ‘부산다대2동점’은 낫개역 4번 출구 인근 꼬마빌딩 5층에 위치하며, 작심 본사가 관리하는 직영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작심의 브랜드 파워가 증가하면서 파격적인 조건으로 매장을 임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본사에서 100% 투자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작심은 그간 부산을 주요 거점지역으로 삼고 최근까지 ‘부산모라점’, ‘부산만덕점’ 등 다수의 부산 신규 진출 소식을 꾸준히 전하는 중으로, 작심 관계자는 “직영점인 ‘부산다대2동점’을 포함하여, 꾸준히 지점 수를 늘려나갈 것”이라 전했다.

또한 작심은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앞세워 브랜드의 성장 속도에 불을 지피는 중이다. 작심스터디카페 강남구 대표는 “수도권에 비해 비교적 열악한 지방의 교육 인프라를 작심이 대체하고 있다. 실질적 교육의 평등을 이끌기 위해서, 지금껏 그래왔듯 부산을 비롯하여 지방에 꾸준한 출점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작심은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52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2019’에 참가해 예비 가맹점주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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