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무엘 “사랑하는 나의 가넷...믿음 저버리지 않겠다”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7-20 0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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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무엘이 독자 활동을 예고한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김사무엘은 지난 6월 8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나의 가넷(김사무엘 팬클럽) 분들이 저를 너무 많이 걱정 하시는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쓴다”면서 “소중한 팬 분들에게 저는 이제부터 단독적으로 활동하게 됐음을 제일 먼저 알려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저만을 믿고 지지해주셨던 가넷 분들에게 많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과 만남을 진행할 것이며, 곧 좋은 곡과 멋진 퍼포먼스로 여러분 앞에 나타날 것을 약속드리겠다. 지금까지 기다려 주셨던 믿음을 저버리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며, 저는 가넷의 자랑스러운 사무엘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날인 6월 9일에는 자필로 “사랑하는 나의 가넷. 지금 멋진 사진과 영상이 준비 중이다. 기대 많이 해 달라”고 쓴 메모를 공개해 이목을 모앗다.

한편 프로젝트 그룹 원펀치의 멤버로 활동하던 김사무엘은 2017년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같은 해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했으며, 지난 2월에는 배우 차태현, 홍경민과 프로젝트 그룹 ‘용감한 홍차’를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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