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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뭐든지 프렌즈'에는 양세형, 양세찬 형제를 폭로하는 문세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세찬은 MC인 붐에게 "명품 클러치백을 선물해 주시지 않았냐"고 언급했고, 붐은 "준 게 아니라 거의 뺏겼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찬은 "그걸 지금 문세윤 형이 들고 다닌다"고 말했고, 문세윤은 "살 수밖에 없게 얘기하더라"라고 했다.
붐은 "저는 공짜로 선물 준 건데 그걸 돈 주고 산 거냐"고 놀라워했고, 문세윤은 "붐 형한테 어렵게 샀다고 했다"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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