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박용근 부부, 화끈하고 행복한 일상 눈길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7-23 0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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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박용근이 달달한 투샷을 공유했다.

LG트윈스 코치 박용근은 7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 투샷. 목조르기 당해도 좋다. 휴가 즐깁시다"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셀카를 업로드했다.

사진 속 채리나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박용근의 턱을 잡고 있다. 박용근은 "전반기 고생했어요. 후반기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이며 채리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채리나 박용근은 지난 2016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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