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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ㆍ학부모가 만족하는 교육도시
자율형 공립고 유치로 인재 유입
4년제 예원예술대학 내년 문열어
창업하기 좋은 기업도시
LG패션복합타운ㆍ홍죽산업단지등
세계최고 섬유클러스터 조성 추진
사통팔달 막힘 없는 교통 도시
국도 39호선 건설··· 2016년 완공
전철7호선 북부노선 연장 총력전
[시민일보] 7월 1일 민선5기 현삼식 양주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는다.
‘매력적인 자족도시’의 비전을 걸고 ‘현삼식 호’가 지난 1년간 불철주야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 그 어느 지자체장보다 값지고 희망이 넘치는 많은 일을 추진해왔다.
취임 이후 현 시장이 이뤄낸 양주시의 변화를 살펴보자.
매력적인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3대 전략목표로 ▲최고의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도시 ▲창업하기 좋은 기업도시 ▲더불어 함께 사는 문화.복지도시를 내걸고,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 개발, 첨단산업단지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 저 출산 고령화 현상에 따른 복지정책추진, 신도시 조성과 도시철도연장 사업구축, 빠르고 편리한 교통 인프라 구축 등 실천사업에 중점 투자하여 누구나 살기 좋은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지난 1년간 혼신의 노력이 엿 보인다.
매력적인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3대 전략목표로 ▲최고의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도시 ▲창업하기 좋은 기업도시 ▲더불어 함께 사는 문화.복지도시를 내걸고,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 개발, 첨단산업단지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 저 출산 고령화 현상에 따른 복지정책추진, 신도시 조성과 도시철도연장 사업구축, 빠르고 편리한 교통 인프라 구축 등 실천사업에 중점 투자하여 누구나 살기 좋은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지난 1년간 혼신의 노력이 엿 보인다.
■ 최고의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도시 양주
인재양성 가능도시를 과제로 인재를 육성하기 좋은 학교와 평생학습 기반마련을 중점에 둔 현삼식 양주시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교육도시 건설을 최대전략목표로 내세웠다.
첫 성과로 지난해 8월 교과부로부터 삼숭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받아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교육도시로의 기틀을 마련, 인근지역의 인재가 역 유입되는 반전이 일어나 신입생 253명중 내신 180점 이상의 우수학생 131명이 대거 입학해 명품교육도시로의 기폭제역할을 했다.
지식정보의 소외지역이었던 장흥지역에 장흥도서관을 개관하여 정보의 커뮤니티 구심체역할을 하고 있으며, 고읍신도시 내 시민들의 정보교류의 장을 위한 고읍도서관은 오는 9월 개관을 예정으로 마무리가 한창이다.
4년제인 예원예술대학교는 2012년 개교를 앞두고 있고, 경동대학교 또한 고암동에 2014년 개교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정대학은 간호학과 신설로 교육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폴리텍대학 양주 이동기술교육센터 개소로 신기술 교육을 통한 전문인력 확보와 기초 기반산업의 신기술 보급, 생산능력 향상과 일자리 창출로 실업난 해소 및 기업의 우수인력을 확보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 창업하기 좋은 기업도시 양주
섬유패션의 메카를 건설하기 위해 세계최고의 섬유 클러스터 조성 및 중소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을 주요과제로 선정 빠르고 편리한 물류이동을 위한 SOC확충, 녹색교통망 구현에 중점을 둔 현 시장은
이에 일자리창출 전담조직을 신설하여 민선5기 지역일자리 공시 제에서 제시한 21,567개 일자리 창출의 원활한 추진, 예산절감을 통한 일자리기여제의 시행, 취약계층 고용확대를 위한 사회적기업 육성, 딱 맞는 구인구직 취업알선과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여성, 노인 등 일자리제공에 역점을 두고 해외취업연수비 지원 등의 청년층 취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하여 사회통합을 위한 공공일자리 만들기에 최우선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YTC아파트형공장 건립, LG패션복합타운 조성, 홍죽산업단지 조성 카페베네 등유망기업을 유치했고, 투자유치를 통한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과 그린니트연구센터 건립, 경기북부 섬유산업 원스톱 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한 섬유종합지원센터 건립, 창업에서 성장까지 일괄 지원체계 구축으로 경기북부 최초의 특성화된 창업보육센터 설치 등 첨단산업을 육성해 나가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경기지방중소기업지원청 북부사무소를 양주 고읍동에 개소 경기북부 15만 2천여개 중소기업을 전담하는 북부사무소 설치로 중소기업을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북부지역 중소기업의 접근성과 지원의 적시성을 대폭 향상시켜 정책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북부지역 중소기업의육성과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나가고 있다.
섬유패션의 메카를 건설하기 위해 세계최고의 섬유 클러스터 조성 및 중소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을 주요과제로 선정 빠르고 편리한 물류이동을 위한 SOC확충, 녹색교통망 구현에 중점을 둔 현 시장은
이에 일자리창출 전담조직을 신설하여 민선5기 지역일자리 공시 제에서 제시한 21,567개 일자리 창출의 원활한 추진, 예산절감을 통한 일자리기여제의 시행, 취약계층 고용확대를 위한 사회적기업 육성, 딱 맞는 구인구직 취업알선과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여성, 노인 등 일자리제공에 역점을 두고 해외취업연수비 지원 등의 청년층 취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하여 사회통합을 위한 공공일자리 만들기에 최우선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YTC아파트형공장 건립, LG패션복합타운 조성, 홍죽산업단지 조성 카페베네 등유망기업을 유치했고, 투자유치를 통한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과 그린니트연구센터 건립, 경기북부 섬유산업 원스톱 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한 섬유종합지원센터 건립, 창업에서 성장까지 일괄 지원체계 구축으로 경기북부 최초의 특성화된 창업보육센터 설치 등 첨단산업을 육성해 나가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경기지방중소기업지원청 북부사무소를 양주 고읍동에 개소 경기북부 15만 2천여개 중소기업을 전담하는 북부사무소 설치로 중소기업을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북부지역 중소기업의 접근성과 지원의 적시성을 대폭 향상시켜 정책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북부지역 중소기업의육성과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나가고 있다.
■ 더불어 함께사는 문화ㆍ복지도시
현 시장은 온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관광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양주 전통문화 보존 및 세계화 추진을 중점으로 두었다.
현 시장은 온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관광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양주 전통문화 보존 및 세계화 추진을 중점으로 두었다.
장흥관광지의 옛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서 활성화 계획 수립에 착수하고 2개 여행사와 MOU 체결, 지식경제부주관 관광역량 개발사업에 공모하여 입선, 지상파 아마추어밴드 경연프로그램인 ‘톱밴드’를 유치하여 장흥관광지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민간주도 중심의 관광박람회와 송암스페이스센터 공동프로모션을 처음으로 추진 1억원의 예산절감과 10여명의 인력감축의 성과를 얻었고, 양주관광블로그 기자단을 발족해 블로그를 통해서 기자단이 직접 체험하고 느낀 내용을 블로그를 이용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정보를 확산시킴으로써 매력적인이고 아름다운 도시 양주를 알리는 계기를 만들어나고 있다.
소외계층 없는 복지서비스 실현과 건강한 가정 만들기 등을 중점에 두고 국가적으로도 큰 문제인 저 출산·고령화에 적극 대비해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성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고암동에 여성보육정보센터를 건립중에 있으며, 보육료 100%지원 대상을 확대, 맞벌이부부 보육료산정 소득기준을 변경, 차상위 계층 보육시설 미이용 아동 양육비 지원을 확대했다.
또한,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출산장려금을 증액, 셋째아 이상 양육비지원과 출생아 보장성 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무한돌봄센터 중앙센터와 2개 권역별 센터를 개소해 어렵고 고통 받는 사람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소외되지 않도록 구석구석 세밀하게 잘 살피어 상담 2천여건을 통해 296세대에 생계비 지원과 후원자 연계와 238세대를 관리하고 있다.
양주시 관내에는 다문화가족 800여 세대와 외국인 8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문화가족의 구심점 마련을 위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개소하여 교육, 상담, 문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우리나라에서의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체계적인 교통망구축의 교통도시
3대 전략목표를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동서남북 어느 곳이나 막힘없는 사통팔달의 도로망과 편리한 교통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 느끼는 현 시장은
3대 전략목표를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동서남북 어느 곳이나 막힘없는 사통팔달의 도로망과 편리한 교통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 느끼는 현 시장은
이를 위해 교통기반을 조성하여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중점과제로 ▲전철7호선 연장 건의, ▲고읍우회도로 일부 구간개설, ▲은동-회암 간 도로 사용개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양주까지 연장에 대한 경기도와 지속적인 협의 통해 막힌 없는 교통 도시로서의 면모를 만들어 가고 있다.
39호선 사업은 처음부터 국가 5개년개발계획에 포함되지 않아 손도 못 대다가 지난해 국토해양부가 민자사업 방식으로 검토하면서 희망을 찾기 시작했지만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이 낮은 것으로 평가되면서 다시 어려운 상황에 몰렸다.
이에 따라 도로 사업을 신도시 개발사업과 연계해 도움을 받지 않고 자체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고, 그것도 기존 방식과 달리 이용자들이 통행료조차 내지 않는 민자 고속도로로 건설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도시개발사업을 진행하는 조건으로 개발이익금을 먼저 끌어들여 숙원사업을 해결 2016년에 국지도 39호선 공사가 완료되면 서울에서 30분 안에 양주로 올 수 있는 획기적인 일이 생기게 된다.
또한, 전철7호선 북부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가 시작된 이래로 예비타당성조사용역의 통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그동안 경제적 타당성 결과를 높이기 위해 역사 수 조정, 연장조정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였으나 한국개발연구원 분석결과 경제적 타당성이 낮게 나온 것은 사실이다.
현재는 역사를 탑석과 고읍 2개로 축소하여 타당성 자체분석 결과 0.9정도 나와 긍적적인 결과가 예상되어 현 시장은 기획재정부, KDI,국회 등을 방문하여 예비타당성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파주~양주~포천간 제2서울외곽 순환고속도로, GTX의 양주까지 연장, 능곡~장흥~의정부 간 송추교외선 재개통 등 광역교통망 구축과 함께 양주시 전역을 동서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내부도로망 확충을 적극 추진하는 등 교통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고 있다.
민선5기 1년 시정성과가 재정위기극복을 위한 한 해였다면 이제부터는 새로운 각오와 도전으로 새 출발할 시기로서, 20만 양주시민과 8백여 공직자가 서로 소통하는 가운데 시정의 생산성과 대외 경쟁력을 높여야 하고, 공직자가 더 열심히 뛰고, 어려운 과제일수록 열정을 갖고 현안을 풀어나가야 한다.
이러한 창조적 변화와 도전 속에 새로운 도약과 번영을 다져서 쾌적한 도시, 살기 좋은 도시,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 자족기능을 갖춰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진 살기 좋은 미래형 선진도시로 빠르게 변모하는 양주시는 현삼식 시장의 발로 뛰는 행정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그동안 사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옥정지구, 광석지구, 회천지구 등의 택지개발도 현 시장의 땀방울이 결실로 나타나 웅장한 거대 도시로 선보일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본다.
양주=최문수 기자 cm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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