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덕화 "일생일대 잘한 일 중 하나"...깜짝 생일파티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7-23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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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덕화가 프로그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일본 오도열도에서의 마지막 낚시가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도시어부' 출연진과 스태프들은 이덕화의 서프라이즈 생일 이벤트를 진행했다.

드론을 이용해 축화메시지가 담긴 현수막을 띄웠고, 이어 이경규가 초를 켠 케이크를 들고 나타났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그동안 '도시어부' 출연진들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영상이 띄어졌다.

이덕화는 "50년 가까이 연예 활동해도 정말 기억에 남는 사람은 몇 안 된다. 드라마, 영화, 오락 프로 다 해봤는데 낚시한 건 일생일대의 제일 잘한 일 중 하나 같아"라면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경규는 "정말 주옥 같은 말씀이십니다"면서 공감을 표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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