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김성주가 냉정한 자평으로 안정환을 저격했다.

최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김성주는 안정환에게 단합대회를 떠나는 이유를 추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단합대회를 떠나기로 했고, 김성주는 “기대보다 실력이 별로라는 게 드러나고 시청자들의 비난이 있는데 성과 없이 단합대회를 떠나도 되냐”고 물었다.

김용만은 “사실 조기축구 단합대회는 먹고놀자판 아니냐”고 거들었다. 이에 안정환은 단합대회도 엄연한 훈련이라며 선수들의 친분이 그라운드에서도 드러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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