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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에서는 원흠이 패널들을 놀라게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원흠은 "노라조에 제가 영입되면서 새롭게 시작했는데 아직도 저를 이혁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다. 방송을 통해 새롭게 시작한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그는 "저를 아이돌이라고 추측해주셨는데 저 40대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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