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남동생 "누나 재혼, 이번에 알아" 무슨 사연이길래?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7-26 0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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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의 남동생이 남긴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고유정과 피해자인 전 남편 강모씨(36)는 제주도의 모 대학 학부시절에 만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고유정의 남동생은 지난 6월 12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 "지병이나 정신질환이 없었다. 전 매형과 갈등도 없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어 "누나가 재혼한 것도 이번에 알았고, 연락이 아예 안됐다"며 "(누나가 살인을 할 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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