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윤정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출연해" 과거 모습은?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7-26 0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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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윤정의 과거 이력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상북도 고령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윤정은 "가장 기억에 남는 CF 출연작이 뭐냐"는 질문에 "피아노 광고할 때 빈 소년합창단이 있는 오스트리아 빈에 직접 가서 촬영했다. 그 친구들이 있는 기숙사가 금녀의 집이다. 제가 처음으로 들어갔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초등학교 4학년 때 CF로 데뷔했다는 김윤정에 최성국은 "시트콤이 더 많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김윤정은 과거 SBS 시트콤 '오박사네 사람들'과 'LA아리랑'에도 출연한 바 있다.

영화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김윤정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엄석대 여자친구 역으로도 출연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뿐만이 아니라 김윤정은 "13대 뽀미 언니도 했다"고 털어놨다. 11대 뽀미 언니 이의정 이후 활동했던 것. 이날 김윤정은 즉석에서 '뽀미 언니' 다운 진행 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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