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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섯장의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이성경은 "믿기지 않겠지만, 어느 순간부터 일할 때 말고 사진찍어주면 너무 부끄럽다"고 적었다.
사진 속 이성경은 검은 브이넥 상의에 머리를 하나로 묶고 식당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이성경은 여섯장의 사진에서 손을 이용한 여러가지 포즈를 취했다.
이성경은 지나 5월 9일 개봉한 영화 '걸캅스'에 조지혜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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