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율희 "다음에는 2박 3일로 부탁해"...첫 자유시간 '만끽'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7-2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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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율희가 출산 후 처음으로 자유시간을 만끽했다.

최근 방송된 KBS2 ‘'살림남2'에서는 율희가 치과에 가며 출산 후 처음으로 자유시간을 갖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율희는 출산 후 처음 맞는 자유시간에 친구들을 불렀지만 모두 시간이 되지 않았고 결국 홀로 만화방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후 율희는 “오늘 반나절정도 자유를 누렸는데 나중에는 남편과 짱아를 집에 두고 1박 2일 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민환에게 “다음에는 2박 3일로 부탁한다”라고 웃으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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