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생애 첫 언더웨어 화보에서 미모와 몸매 자랑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7-28 0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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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시즌 2에서 욕망의 정치가 '태알하'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김옥빈이 생애 첫 언더웨어 화보 모델로 변신,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휠라 언더웨어 측은 24일 김옥빈이 매거진 '데이즈드' 8월호와 함께한 '서머 헤리티지(Summer Heritage)'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은밀한 옷장 안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위트 있게 연출한 이번 화보에서 김옥빈은 휠라 언더웨어와 함께 그만의 개성과 매력을 아낌없이 표현해냈다고. 생애 첫 언더웨어 화보 도전임에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 촬영 관계자들의 감탄과 환호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속 김옥빈은 테이핑 밴드 디테일의 인티모 더 테니스 라인 언더웨어와 휠라 헤리티지 슬릿 와이드 팬츠 등을 매치,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밖에도 벨벳과 레이스를 더한 휠라 언더웨어와 재킷, 쇼츠, 테니스 스커트 등 다양한 의상, 액세서리 등과 함께 연출한 모습으로 차원이 다른 ‘언더웨어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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