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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해외 여행 중 길거리를 자유롭게 누비고 있다.
황정음은 흰색 슬리브리스에 연청 스커트를 매치해, 센스 있는 여행 패션을 완성했다. 이때 그의 쇼트커트가 세련미를 더한다.
특히 황정음은 출산 이후라곤 믿기지 않는 보디라인을 자랑한다. 황정음은 움푹 파인 쇄골과 늘씬한 팔로 시선을 강탈한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결혼해 2017년 8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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