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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조기축구 팀원들이 제기차기 내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감독 안정환의 제안으로 5개 이상 제기차기를 시도했고, 김동현은 5개를 튀기며 깔끔하게 성공했다. 이에 게임을 제안한 안정환은 당황하며 “5개인데 6개까지 차야 성공이에요”라며 꼼수를 썼다. 정형돈은 7개를 성공하며 가볍게 통과했다.
허재는 “그냥 만원 낼게”라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제기차기 하는 동안 모자이크 처리를 요청한 허재는 걱정에도 불구하고 5개를 성공해 벌금을 면했다. 이어 김성주가 도전했고 3개에 그치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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