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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송강호(44)와 신세경(21)이 호흡을 맞춘 영화 '푸른 소금'(감독 이현승)이 31일로 개봉일을 하루 앞당겼다.
배급사 CJ E&M은 25일 "23일 시사회 반응이 좋았다. 또 관객들이 많이 기대감을 갖고 있어서 기존 개봉일이었던 9월1일에서 하루 앞당겨 31일에 개봉한다"고 밝혔다.
추석(9월12일) 연휴를 겨냥한 영화 '챔프'(9월7일), '통증'(9월8일), '가문의 영광4: 가문의 수난'(9월8일)보다 1주 이상 먼저 영화관에 걸리게 됐다.
한편, '푸른소금'은 은퇴한 조폭 두목 '윤두헌'(송강호)과 그를 감시하기 위해 접근한 '조세빈'(신세경)의 아슬아슬한 사랑을 그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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